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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관련 명언,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6-07 22:00


이별 관련 명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여류 소설가 조지 엘리엇은 '이별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Only in the agony of parting do we look into the depths of love)고 했다.

성녀 마더 테레사는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Let no one ever come to you without leaving better and happier)고 말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이 사랑의 꽃봉오리는 여름날 바람에 마냥 부풀었다가, 다음 만날 때엔 예쁘게 꽃필 거예요'(This bud of love, by summer's ripening breath, May prove a beauteous flower when next we meet)라는 서정적인 말음 남겼다.

독일 소설가 장 폴 리히터는 '인간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Man's feelings are always purest and most glowing in the hour of meeting and of farewell)는 인상적인 문장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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