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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평택 '라페온빌', 역세권ㆍ소형크기 등 인프라 갖춰 관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6-02 11:03 | 최종수정 2015-06-02 11:03


미래가치가 높은 평택역 역세권 바로 앞에 있는 소형아파트 인기가 뜨겁다.

탁월한 교통망과 풍부한 생활편의 시설인 인프라가 갖춰져 편리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고덕삼성 산업단지 착공에 이어 LG전자 디지털산업단지 확장과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외국인 렌탈 수요 등으로 집값 상승률이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택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평택의 연이은 개발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전국의 부동산 관계자들이 평택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하며 "그 중에서도 소형아파트 평택 라페온빌 인근에는 AK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중심상권이 밀집해 있고 풍부한 배후 수요와 수월한 교통편까지 갖춰 소형 아파트 중에서도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고 말했다.

평택 소형아파트 라페온빌은 산업단지 배후수요, 외국인 수요뿐만 아니라 초역세권 입지로 인한 풍부한 유동인구와 외부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더불어 교통편의도 탁월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2014년에 개통 예정인 KTX 신평택역으로 인해 서울까지 불과 20분밖에 걸리지 않는 쾌속교통망을 내세운다. 또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내부는 라페온빌만의 차별화된 공간설계와 풀퍼니쉬드 시스템으로 인테리어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일부 세대에 제공되는 테라스는 개인 여가생활이나 화단, 휴식 공간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넓고 넉넉한 크기로 제공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소형평형으로 구성된 라페온빌은 소액으로도 구입이 가능해 문의가 늘고 있다. 일부 세대에 제공하는 테라스는 특히 인기가 많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하며 "이와 함께 지난 몇 년간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소형아파트로 실거주자들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평택 라페온빌은 소형평형인 실사용 면적 23~41㎡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6월 5일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187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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