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 전문 수입 유통업체 니혼슈코리아가 일본 사케 브랜드 쿠보타의 신상품을 출시한다.
또한 1년에 한번 출하되는 쿠보타 긴죠겐슈는 사케의 주원료인 쌀을 최상급인 '고햐쿠만고쿠'만 사용해 원주 특유의 깊은 맛을 가지고 있는 사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마니아층의 상당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니혼슈코리아 양병일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쿠보타 신상품은 일본에서도 주목 받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쿠보타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차별화 된 다양한 사케를 접해볼 수 있도록 신상품 출시에 같히 신경 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니혼슈코리아는 이번 쿠보타 신상품 출시를 맞아 27일~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쿠보타 브랜드 우수성을 알리고 사케 본연의 맛과 좋은 술에 대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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