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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이 KBS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고등교과서와 참고서를 물품 지원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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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KBS2TV 성장로맨스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 고등 교과서와 참고서 '올리드'로 물품 지원에 나섰다.
미래엔은 드라마 '후아유'의 배경이 학교이고, 주요 시청자층이 청소년이라는 점을 고려해 교과서와 참고서 '올리드' 및 '1등급만들기' 등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극 중 1등을 한번도 놓친 적 없는 우등생 은별(김소현)이 자신의 방에서 옛 기억을 찾는 장면에서 '올리드'와 '1등급만들기'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등장해,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미래엔은 교과서와 참고서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청소년들에게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는 KBS 드라마의 대표 브랜드 '학교' 시리즈의 2015년판으로,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18살 여고생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그린 청춘 학원물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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