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나영, 제주에서 유니크한 시크룩 선보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5-23 16:30


패셔니스타 김나영이 22일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제주도 첫 컨셉 스토어 '오션 언리미티드(Ocean Unlimited)' 오픈을 기념해 열린 그랜드 오프닝 파티에 참석했다.

김나영은 MCM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여행' 감성을 살린 2015 A/W 베를린 백을 매치한 유니크한 모습으로 파티에 참석하여 해외 패션위크에서 인정 받은 럭셔리한 패션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김나영은 지난달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등 제주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스타다.

김나영은 '오션 언리미티드'에서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와 대화를 나누며 준비된 모든 이벤트를 체험하는 등 파티를 한껏 즐겼다. 또한 김나영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파티 현장 사진은 '좋아요' 수가 급속도로 늘며 리포스트 되고 있다.

그랜드 오프닝 파티에는 김나영 외 스타 사진작가 오중석 등 VIP와 취재진들이 참석했고, 마린 컨셉의 네일아트 및 타투 서비스, 해시태그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MCM '오션 언리미티드'는 끝 없는 가능성과 도전·미래를 상징하는 바다를 모티브로 제주도 연동에 오픈한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6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제주도의 특징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서 영감을 받아 MCM이 보여주고 싶은 새로운 명품의 기준인 '뉴 스쿨 럭셔리'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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