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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20일 목동야구장에서 고객 초청 '미래엔데이' 개최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5-05-18 11:21


미래엔이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미래엔데이'를 개최한다.

㈜미래엔(대표 김영진)이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미래엔 고객을 초청하는 '미래엔데이(MiraeN Day)'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 5월 처음 시작한 후,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래엔데이'는 한해 동안 미래엔과 함께 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미래엔은 1000명의 고객과 임직원들을 초청, 경기 관람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미래엔과 월드비전에서 응원하고 있는 고등학생 야구선수 김기한 군이 시구자로 나서 행사에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더불어 장학금 증정식도 진행된다.

미래엔은 '미래엔데이'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야구 관람 필수 먹거리 아이템인 햄버거, 치킨, 음료 등과 기념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함께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야구공 던지기 게임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고객들의 흥미를 더욱 돋워줄 것으로 보인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과 함께 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미래엔데이를 기획했다"며 "고객과 하나되는 의미 있고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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