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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정판 '카스 블루캔' 출시, 신규 광고도 방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5-15 12:03


오비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가 시원한 '블루' 컬러를 입었다.

오비맥주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여름 상징색인 '블루'를 주제로 카스 후레쉬의 한정판 패키지 '카스 블루캔(Cass Blue Can)'을 출시하고, 신규 TV 광고 '레디 포 더 블루(Ready for the blue)편'을 15일부터 방영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를 강조함으로써 카스만의 시원하고 짜릿한 청량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출시됐다. 카스 블루캔은 맥주 성수기인 5월부터 8월말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카스 블루캔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신규 TV 광고 '레디 포 더 블루(Ready for the blue)편'은 카스가 블루컬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짜릿하게 물들인다는 내용으로 더운 열기를 블루 카스캔과 함께 날려버리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았다. '레디 포 더 블루편'은 맥주의 신선함을 강조했던 지난 광고인 '후레쉬니스(Freshness)'의 후속 광고로 카스 후레쉬가 이번 여름 펼쳐갈 '카스 블루 썸머' 캠페인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오비맥주는 블루캔 출시를 계기로 카스 블루캔 색상의 복장을 착용한 '블루 히어로'들이 전국 주요 해수욕장과 상권을 다니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벌이는 한편 휴가지에서 즉석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공연을 펼치는 '블루DJ카'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블루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넘어 아시아 톱10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큰 포부를 지닌 브랜드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며 "카스 한정판 출시를 시작으로 '카스 블루 썸머 캠페인'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카스 맥주가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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