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술에 취한 현직 경찰이 한 남성의 주요부위를 깨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플레이그는 체포 당시 자신이 경찰임을 밝히고 순순히 수갑을 찼다. 또한 그의 셔츠는 피가 잔뜩 묻어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식을 접한 앤 어런델 카운티 경찰 서장은 "충격적이다"며 "휴가중이던 플레이그가 술에 취해 벌인 사건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볼티모어시 경찰국 내사과에서 사건 경위 등을 조사중에 있다.
한편, 피해 남성은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1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