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오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팔선에서 호주 프리미엄 와인 '랑메일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와인 산지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랑메일'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올드바인을 가진 와이너리로 8년 연속 호주 프리미엄 와인생산자 TOP 5%에 선정될 정도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디너에서 125년령 이상의 최고령 올드바인 쉬라즈로 만든 '더 프리덤 1843 쉬라즈 2012'을 맛볼 수 있다.
국내에는 극소량만 수입 가능해 와인애호가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랑메일은 호주의 와인평론가 제임스 홀리데이로부터 최고점인 5stars를 받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와인"이라며 "이번 디너를 통해 오래된 토양과 새로운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낸 랑메일의 우수함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랑메일 와인 디너 신청은 선착순 30명에 한해 진행되며, 레뱅드매일(02-3497-6812)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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