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감염재단(APFID, Asia Pacific Foundation for Infectious Diseases)은 오는 14일부터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0회 '항생제와 항생제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ISAAR, International Symposium on Antimicrobial Agents and Resistanc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재훈 아태감염재단이사장(삼성서울병원 원장)은 "21세기의 가장 심각한 보건 문제 중 하나인 항생제 내성은 아시아 지역이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심각한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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