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5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자사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가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 3회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닛산은 알티마의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최다 수상을 기념, 5월 한달 간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닛산을 대표하는 패밀리 세단 알티마 2.5 모델을 자사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닛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디다스 UEFA 축구공을, 1명에게는 맨체스터 시티 FC 미드필더 야야 투레(Yaya Toure)의 사인이 담긴 폴로 셔츠를 증정한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판매 증가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닛산 대표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가 3년 연속 고객들로부터 그 감동적인 가치를 인정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승행사 등을 통해 알티마 뿐 아니라 캐시카이, 패스파인더 등 닛산 모델들의 뛰어난 상품성을 많은 고객이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공식 전시장 및 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와 고객지원센터(080-010-23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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