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복원사업을 하는 가평의 작은 산촌마을인 가평 두밀리 마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산양삼 축제가 열린다. 해발 700미터 대금산 울창한 자연림 속에서 산삼씨를 자연상태로 야생재배한 산양삼은 사포닌 함유량이 높다. 가평 두밀리 마을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청평댐, 남이섬 등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있고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펜션이 밀
자연상태산양삼
집해 있어 주말연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참가자들에게는 닭죽, 산양삼막걸리를 제공하며, 7,9,12년산 산양삼과 각종 산나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