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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달팽이' 오팽, 피부 보습 뛰어나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04-29 18:04


피부가 외모나 첫인상에 주는 영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다. 특히나 한 번 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많은 비용을 들여 관리를 받더라도 회복하기 어려운 것이 피부라서 제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가 중요한 시대에 환절기 보습과 피부의 피로도 해소는 현대인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최근에는 오미자 추출물과 달팽이 점액을 함유한 '오팽 오미자 달팽이 슬리핑팩(이하 오팽 슬리핑팩)'이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오미자 추출물과 달팽이 점액의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건강식품인 '오팽 슬리핑팩'은, (주)비티엘인터내셔널(http://www.btl-pros.com)의 화장품 브랜드인 '홍선류(紅善流)'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으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던 오미자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팽 슬리핑팩'은 기존의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오미자를 첨가해 피부미용에도 오미자의 효능을 더했다.

오미자의 성분은 특히 피부 수축 작용을 하여 모공 축소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피부 순환 장애 개선뿐만 아니라 피부 점막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미백의 기능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피부미용에서도 귀한 재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제품에 함유된 오미자 성분은 산성도 안정 테스트를 통과하여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형태로 피부에 부드럽게 흡수된다.

달팽이 점액의 경우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피부 트러블로 인한 상처나 튼 살 자국 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까지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미 시중에도 달팽이 점액 제품이 나와있지만 '오팽 슬리핑팩'의 경우 오미자의 효능까지 더해져 보다 완벽한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오팩 슬리핑팩'에는 발효 콩, 버드나무, 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편, 황금으로 구성된 7가지 자연 혼합물질과 알로에베라잎, 캐모마일꽃, 에델바이스, 자스민 추출물, 그리고 자작나무 수액 등의 자연유래성분이 함께 첨가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피부 건조, 영양 부족, 피부톤 개선, 탄력 및 주름 개선 등의 다양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팽 슬리핑팩' 관계자는 "오팽 슬리핑팩으로 건조하거나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탁월하다"고 그 전했다.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는 요즘은 피부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노화가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관리하지 않으면 쉽게 상하기 쉽다. '오팽 슬리핑팩'이 다가오는 여름철 피부관리를 책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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