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식품 전문점 업계 1위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4월 20일부터부모와 아이를 위한 "초록아이클럽"을 론칭 한다고 밝혔다.
신규가입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쿠폰을 증정하며, 초록아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초록마을이 엄선한 친환경 유기농 유아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이도헌 본부장은"초록아이클럽은 부모와 아이들에게농약 등 유해물질로부터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환경에 친환경 유기농 상품의 중요성과 자연보존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유기농 대표기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와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이 더욱 깨끗해 지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초록아이클럽' 가입신청은 전국 390여개의 초록마을 매장에서 가능하며, 초록마을 홈페이지(http://www.choroc.com) 및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70-7549-626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초록마을은 전국 390여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을 통해 채소, 과일, 양곡류 등 유기농 인증 농산물과 무항생제 인증 축산물, 친환경 인증원료로 만든 친환경 가공식품, 천연원료로 만든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상품을 판매하는 국내 유기농 전문유통점의 선두 주자로 지난해 1,760억 원 매출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