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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이란? 암 원인 ‘몸속 쓰레기 활성산소’ 잡아먹는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27 15:52


커큐민이란? 암 원인 '몸속 쓰레기 활성산소' 잡아먹는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커큐민'이란 키워드가 올라오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커큐민은 커리의 주재료 강황에 함유된 노란 색소 성분이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커큐민에 대해 다루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큐민은 강황 안에 3~6% 점도 함유됐고,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흡연 시(담배 1개비당 100조개 활성산소 생성)에는 '몸속 쓰레기'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한다.

활성산소가 몸속에 과도하게 생길 경우 암의 원인이 되는데, 커뮤민이 활성산소를 억제시킨다.

커큐민은 활성산소 자체와 염증 유발을 억제해 세포를 2중으로 방어한다.

커큐민은 관절염 아킬레스 건염 등 마찰에 의한 염증 질환에 효과적이다.

우리 몸 면역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들인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알레르기성 비염 건선 원인불명의 피부질환 등 염증도 커큐민이 억제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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