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이하 AS) 부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유나이티드 AS 원(UNITED AS ONE)'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AS는 자동차는 물론 고객 마음까지 헤아리며 고객 만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인 20년을 위해서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MW는 주요 AS 성과지표들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점의 AS 직원 56명을 대상으로 가족 동반 제주도 인센티브 트립을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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