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은 24일 홍대 소주 유일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에서 '스페셜 위크'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하는 '참이슬을 부탁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슬포차 스페셜 위크 MC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한 토크쇼에서 홍석천은 이태원에서 유명한 여러 개의 레스토랑 운영 비결 질문에 남들보다 반 발자국 빠른 창의성을 담을 요리라고 답하며 이슬포차도 새로운 음식 부분에 더욱 신경 쓴다면 보다 젊은 소비자와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며 성공한 레스토랑 오너다운 모습을 보였다.
쿠킹쇼를 마친 홍석천은 이어 참이슬 병뚜껑을 활용하는 '홍석천을 이겨라!' 이벤트를 팬들과 함께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젊은 청년을 위한 메시지 타임에서 "1등이 되기 위해서 너무 많은 노력 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역할에 기쁨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해 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슬포차는 소주 업계의 유일의 팝업 스토어로 지난해 7월 첫 오픈, 40일동안 1만명이 방문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4년 성공을 바탕으로 두 번째 시즌을 운영 중이다. 또한 이슬포차는 '대한민국이 즐기는 깨끗함'을 주제로 참이슬의 대세감과 이슬의 깨끗함을 보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답게 다채로운 메뉴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돼 있으며, 5월 17일까지 약 6주 동안 이슬포차는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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