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가 보험업무 분야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체계화 된 단체보험 서비스와 고객의 편의에 우선한 방문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글로벌금융은 현재 약 7000여명의 FC(Financial Consultant) 조직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고 업계 최초의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시스템을 개발한 관계사를 통해 독자적인 FC의 활동 및 계약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오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이지웰페어는 온라인·전화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재무설계 및 보상관련 상담과 임직원 대상 강좌까지 무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복지서비스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정석영 보험서비스팀장은 "향후 양사간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전문인력의 양성 및 지원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보험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