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2천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악의 경우 사망자가 1만 명에 달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미렌드라 니잘 네팔 정보장관은 지진 사망자가 4천500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지금까지 2천500명이 사망하고 6천 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사상자는 점점 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네팔 규모 7.8 강진 지진피해 네팔 규모 7.8 강진 지진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