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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영화 <비트>의 청춘 스타 정우성과 고소영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 시리즈의 '만남편'을 업계 최초로 공중파에 90초, 온라인에 2분 30초 분량 영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세련된 영상과 사운드의 광고로 각광받고 있는 유광굉 감독의 지휘 아래 완성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업계 최초로 90초와 2분 30초 분량의 긴 호흡으로 제작되어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와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만남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경쾌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극대화 시킨다는 평이다.
'런칭편'과 '만남편'은 "분위기 있어 보인다", "고급스럽다', "'진짜' 밥 같이 먹으러 가야겠다"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이미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비롯한 SNS 상에서 광고 영상에 대한 조회수가 110만 건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광고 정보 사이트 TVCF(http://www.tvcf.co.kr)에서 4월 넷째 주 인기 CF 2위를 기록했다.
아웃백 '만남편'은 공중파와 케이블 TV광고, 온라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새롭게 출시할 신 메뉴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에 포커스 한 마지막 광고 시리즈인 '블랙라벨 스테이크 스페셜 에디션편'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