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캐릭터카 대여 고객 및 아동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렌터카로 떠나는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관광공사와 kt금호렌터카가 함께하는 봄 관광주간 할인 행사를 활용하면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5월 1일부터 6월 31일까지 두 달간 내륙 전 지점에서는 주중 50%·주말 45% 할인되며, 제주는 기간에 따라 55%부터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행사할인율은 24시간 이상 대여 시부터 적용 된다.
또한 kt금호렌터카와 모두투어가 제휴해 출시한 '카텔 패키지'를 이용하면 렌터카·항공·숙박·레저가 모두 포함된 다양한 결합상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봄 관광주간 맞이 행사와 카텔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http://www.ktkumhoren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캐릭터카 도입 아이디어를 처음 냈던 kt렌탈 IMC본부 남승현 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카로 가족여행을 떠난다면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kt금호렌터카와 함께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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