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개봉기념, 아이언맨의 건강팔찌, 100개 한정 판매

어벤져스 콜란토테팔찌

화제의 영화 어벤져스2가 23일 오늘 개봉했다. 예매 관객이 89만 명이나 되는 어벤져스2는 러닝 타임 141분 중 20분 정도는 서울이 무대다. 강력한 파워의 어벤져스와 인류가 멸망해야 세상의 평화가 가능하다고 믿는 악당 울트론의 전쟁 이야기다. 배우 수현이 유전학자 헬렌 조로 출연해 더욱 관심이 쏠린 이 영화는 2012년 국내에서 700만 관객이 감동한 어벤져스의 속편이다.

어벤져스의 인기 중심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다. 헐리우드 톱스타인 그는 영화에서 특별한 애장품인 팔찌를 차고 열연했다. 악당과의 숨 막히는 대결을 하는 아이언맨에게 팔찌는 정신적 위안이었고, 육체적 힘의 바탕이 되었다.

그가 찬 것은 콜란토테 팔찌다. 아이언맨이 찬 매그티탄 네오 레전드는 의료기기로 인정받은 콜란토테 시리즈중 최상급의 리미티드 버전이다.

콜란토테 팔찌는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의료기기인 건강 팔찌다. 몸의 근육통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일반 팔찌와는 다르게 N극과 S극이 교호 배열하여 자력이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페라이트 영구자석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의 효과는 특정한 곳의 점이 아닌 넓은 범위로 나타난다. 착용 시 근육통을 완화돼 어깨 결림, 허리 결림, 목 결림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이 같은 효과 덕분에 악당과 싸우는 아이언맨이 착용했고, 콜란토테 대표인 코마츠와 그의 가족도 영화에 출연했다.

콜란토테이미지

CM,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 세계인에게 알려진 콜란토테 팔찌는 지구촌 유명 인사들의 건강지킴이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로골퍼인 로리 맥길로이, 리키파울러, 이사카와 료 등이 주인공들이다.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콜란토테가 참여한 기능성 양복, 기능성 신발도 인기다.

식약청과 일본 후생성이 의료기기로 허가한 콜란토테 팔찌는 한국프로협회(KPGA) 선수들에게 아주 친근하다. 배상문, 맹동섭, 김형태, 임성재 등이 애용하고 프로야구선수인 안지만, 임창용, 채태인, 최형우와 탤런트 조은숙도 마니아다.

리뷰 24에서는 어벤져스2 개봉을 기념해 주인공 아이언맨이 1편에서 착용한 콜란토테 건강 팔찌를 특가 한정 판매한다. 한국에 할당된 수량은 100개다. 리뷰 24에서는 100개에 한해 시중가격 39만원인 제품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식약청에서 인정한 의료기기인 제품은 가정의 달 어르신 선물용으로 최적이다. 패션 감각과 함께 건강에 특히 좋기 때문이다. 또 컴퓨터와의 생활로 어깨와 팔 결림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도 좋은 선물이 된다. 가정의 달에 노인과 가장, 주부, 어린이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친구가 될 수 있다.

다만, 한정 100개의 한정 판매이기에 서두르지 않으면 구입하기 쉽지 않은 게 단점이다. 리뷰 24에 접속하면 어벤져스 영화의 주인공 아이언이 착용하는 콜란토테 건강 팔찌와 행운의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