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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대기석에서 팬과 성관계를 맺은 축구선수가 결국 해고됐다.
이에 제이 하트의 동거녀는 "우리 아이가 아직 어려서 이 게시물을 볼 수 없음에 신에게 감사드린다"며 "역겹다"고 비난했다.
제이 하트 또한 "당시 나는 술에 취해 있었고,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안 보일 줄 알았다. 후회가 막심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클리더로 FC 회장 앤 바커는 "이 사건은 우리 클럽에 안 좋은 평판을 얻게 했다"며 "클리더로의 유니폼을 입고 있으면 행동을 조심히 하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