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프리미엄 피자전문브랜드 '뽕뜨락피자'(www.bbongdderak.com) 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 뽕뜨락피자는 본사가 지향하는 건강한 맛과 가족적인 분위기를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매장의 콘셉트인 그린과 화이트 컬러로 부스를 꾸민다. 또한 운영 스텝 역시 뽕뜨락피자의 녹색 줄무늬 유니폼을 갖춰 입는 등 예비점주들이 뽕뜨락피자의 메뉴 및 인테리어 콘셉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할 것. 특히 주방부스에 카메라를 설치, 피자제조프로세스, 도우쇼 등을 대형스크린에 송출해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방문한 예비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가맹이 성사될 경우, 선착순 3명에 한해 가맹비 및 임대료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피자 치즈와 도우 등 일부 초도상품비를 일정 기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가맹점 오픈에 필요한 각종 홍보 및 마케팅 또한 본사에서 적극 지원한다.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골든리치킨바베큐, 메가불고기더블, 골든단호박카사 등 뽕뜨락피자의 인기 메뉴 무료 시식 행사도 마련돼 있어 예비 창업자들과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KBS '왕가네 식구들', MBC '왔다 장보리' 최근 KBS '파랑새의 집'까지 드라마의 영향으로 경남 지역에서 창업 문의가 이어져, 올해 영남지사 오픈과 함께 부산창업박람회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반퇴시대가 현실이 된 지금, 창업박람회를 통해 기존 소자본 창업유형에 새롭게 추가된 복합형까지, 예비창업주들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토종피자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