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코리아는 제주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크라이슬러와 지프 모델 판매를 담당하는 'FCA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리뉴얼해 공식 오픈했다.
2008년 수입차 브랜드로는 가장 처음 제주도에 진출한 FCA 제주 전시장은 가장 오래된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역사적인 의미가 깊고, 지역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진심 어린 서비스로 제주 지역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FCA 코리아는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FCA의 향상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FCA 코리아는 제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