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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대표이사 강승하, www.lpoint.com)가 20일 기존 롯데포인트(롯데멤버스 통합포인트)에서 'L.POINT'로 브랜드를 변경하고, 2800만 롯데멤버스(오프라인기반 그룹회원제)회원과 1700만 롯데패밀리(온라인기반 그룹회원제)회원을통합해 'L.POINT'로 새롭게 선보인다.
L.POINT는 내국인은 물론 법인 및 외국인까지 회원가입이 가능해, 해외고객의 국내 L.POINT 적립과 사용은 물론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롯데그룹의 해외 매장에서도 L.POINT를 적립·사용할 수 있다. L.POINT만 있으면, 외식,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롯데그룹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L.POINT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L.POINT 브랜드 론칭과 함께 기존 롯데멤버스 홈페이지가 L.POINT 홈페이지(www.lpoint.com)로, 기존 롯데멤버스앱에서 L.POINT 앱으로 전면 개편한다. L.POINT회원들은 리뉴얼된 L.POINT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포인트 확인, 적립, 사용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POINT 제휴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나 이벤트 등 실시간 고객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알파벳 L을 모티브로 오후 3시를 L Time으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