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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식샤를합시다2' 제작 지원 브랜드 경쟁력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4-20 12:01 | 최종수정 2015-04-20 12:01



국수나무가 20일 tvN의 월화 저녁 드라마 '식샤를합시다2'를 제작지원한다고 밝혔다.

식샤를합시2는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터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를 중심으로 입 맛 다른 '세종빌라' 1인 가구들의 이야기다. 시즌1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들의 향연과 빼놓을 수 없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식샤를합시다2에 제작지원을 나선 국수나무는 전 매장에서 주문과 동시에 생면을 뽑아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생면, 돈까스, 밥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생면 브랜드다. 특히 갓 뽑은 생면을 사용하고,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조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수나무는 지난해 KBS2 뻐꾸기둥지 제작지원에 이어 tvN 식샤를합시다2 제작지원을 통해 먹방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국수나무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제작지원을 통해 국수나무만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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