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에서 선명한 컬러 연출과 모발 손상케어가 한번에 가능한 '케라시스 살롱컬러' △짙은갈색 △자연갈색 등 염모제 2종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염모제 특유의 냄새가 없어 사용시의 거부감을 최소화했으며, 새치로 고민하는 사람 및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새치겸용이다. 또한 염모제가 3개입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애경 관계자는 "모발 색상만 바꾸더라도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충분하다"며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스타일링에 변화가 필요한 봄을 맞아 새치가 많아 고민인 사람까지 집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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