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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공식 수입?판매하는 독일 정통 쿡웨어 브랜드 베카(BEKA)에서 스테인리스 소재에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네스트(NEST) 냄비 세트 6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스트 냄비의 뚜껑은 빨간색 실리콘 림과 투명하고 안전한 내열강화유리 의 결합구조로 냄비 받침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수증기를 배출할 수 있는 스팀홀과 내용물을 쉽게 따를 수 있는 푸어링홀이 적용돼 뚜껑을 4 in 1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 하이라이트, 식기세척기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베카 네스트 냄비 세트는 지름 16cm, 20cm, 24cm의 양수 냄비 3종과 14cm, 16cm, 18cm 소스팬 3종, 그리고 실리콘 냄비 뚜껑 3종으로 구성되며, 세트 가격은 349,000원이다.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과 CJ몰(www.cjmall.com)에서 판매 중이며, 오는 21일(화) CJ 오쇼핑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70분간 출시 방송이 진행된다. 홈쇼핑 방송 구매 시 지름 30cm의 넌스틱 기능이 추가된 양수 웍을 추가 구성으로 함께 제공한다.
삼광글라스㈜ 리빙사업부 이강아 상무는 "삼광글라스㈜가 소개하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베카는 고품질의 스테인리스 소재에 깔끔한 기능성 디자인으로, 즐거운 요리와 간편한 주방 수납까지 도와주는 '주방에 최적화된 쿡웨어'"라고 소개하고, "시트램, 베카 등 해외의 다양한 쿡웨어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디자인과 기능이 차별화 된 쿡웨어로 누구나 편리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