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pulipcha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집은 3대가 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모님을 비롯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가족 간의 감사함을 전하는 이벤트로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풀잎채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연이어 5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된다. 할아버지 혹은 할머니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 '#풀잎채_감동_이벤트'를 포함해 게시하고 게재화면을 댓글로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5월 13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총 5명에게 풀잎채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풀잎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할아버지, 할머니를 포함 온 가족이 즐겁게 추억을 되새기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이벤트를 계획했다"며 "풀잎채에서 오랜만에 3대가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는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식 뷔페로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란', '풀잎채 한상', '풀잎채 두부사랑' 등을 통해 20여년동안 한식 외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2013년 1월, 1호점을 오픈한 풀잎채는 업계 최초의 한식 뷔페이며 2월 말 기준 21개의 매장을 전국에 운영 중에 있다. 어머니가 지어주는 집밥을 모토로 가장 한식다운 한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