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최우수 스페인 와인 생산자'와 '최우수 리오하 와인'의 2관왕을 차지한 스페인 와인 '라몬 빌바오(Ramon Bilbao)'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
또한 라몬 빌바오 미르토는 70년 이상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수확된 포도만을 사용해 진한 풍미와 향이 특징으로 각종 와인 품평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라몬 빌바오의 공식 수입원인 ㈜딜인터내셔널의 서지훈 대표는 "라몬 빌바오는 우아하고 세련된 최고의 스페인 와인이다. 라몬 빌바오의 유일한 경쟁 와인은 여타의 스페인 와인이 아닌 고가의 보르도 와인"이라며 라몬 빌바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라몬 빌바오와 마르 데 프라데스는 오는 2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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