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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는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상품 정보들을 담아 '플리마켓' 서비스를 샵윈도 내에 오픈했다.
행사 당일 플리마켓의 상품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1:1쇼핑톡 기능을 통해 작가들과의 생생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해 사용자들은 직접 플리마켓을 방문한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시간, 거리 상의 이유로 찾기 힘들었던 플리마켓에서 작가의 감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작품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고, 플리마켓에 참여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은 일회성으로 끝나던 플리마켓의 상품들을 온라인에서 계속 가져갈 수 있어 네이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기존에 온라인에서 찾을 수 없었던 플리마켓의 개성 있는 작품들과 문화를 담을 수 있도록 더 많은 플리마켓으로 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