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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전직 중학교 교장이 아동 성매수 및 포르노 촬영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경찰이 다카시마의 집을 압수 수색한 결과, 400여 개의 앨범에서 여성의 음란 사진 15만 점이 발견됐다.
발견된 사진 속 여성들에게는 각각 번호가 붙여있었고, 그 숫자만 1만 2660명에 이른다.
경찰과의 조사에서 다카시마는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며 업무 압박이 심할 때 성매매로 큰 해방감을 맛볼 수 있었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