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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망고 씨앗 활용 망고다이어트 돌풍 '와일드슬림다이어트' 론칭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09 13:47


최근 와일드망고다이어트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와일드슬림은 건강 미인으로 알려진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 공서영을 모델로 영입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와일드슬림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와일드 망고, 그 중에서도 씨앗 추출물이다. 미국의 인기 토크쇼에서도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진시켜 지방을 분해해주는 혁신적인 다이어트 신소재로 소개된 와일드망고의 씨앗 추출물은 현재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유럽, 호주 등에서 다이어트 효과로 조명 받으며 선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일드슬림 제품은 실제로 102명의 건강한 성인에게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 캡슐을 1일 2회씩 총 10주간 섭취하게 한 인체적용 시험 결과 평균 12.8kg 체중 감량, 6.37인치 허리둘레 감소, 6.3% 체지방감소 등의 뛰어난 다이어트 효과가 확인 되었다.

우리 몸에는 체중 조절에 관여하는 식욕조절 호르몬(렙틴)과 지방분해호르몬(아디포넥틴)이 있는데 와일드망고의 종자추출물은 바로 이 두 가지 호르몬을 변화시켜 체중, 허리둘레,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와일드슬림은 부작용 걱정이 전혀 없는 안전한 식물성 소재인 와일드 망고 종자 추출물을 활용해 '와일드망고다이어트'를 출시했으며, 합성 첨가제는 물론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또한 첨가되지 않아 몸에 무리 없이 다이어트 할 수 있다. 게다가 섭취 또한 24시간 하루 한 알로 간편하고 효과적인 신개념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열풍에 최근 검증되지 않는 와일드망고다이어트 유사 제품들이 나와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몇몇 유사제품들은 기타가공품으로 마치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둔갑해 비싼 값에 팔려 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제품은 식약처에 그 효능-효과를 입증 받지 않아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안전성 조차 확인되지 않아 위험하니 건강기능식품임을 알려주는 식약처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와일드슬림의 '와일드망고다이어트'는 오는 10일(금) 저녁 11시50분과 12일 오전 07시30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1800-8261) 또는 홈페이지(www.wildsl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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