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떡, 코알라에 이어 개가 등장한 광동제약의 힘찬하루 헛개차 CF가 화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의 신규 CF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얼마 전 영화에서 헛개차로 진정한 먹방을 선보인 하정우 씨야말로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에 가장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밝히고 "하정우 씨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진중하고, 젠틀한 남성미가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개와 싱크로율 100%! 헛개차 마시고 다시 사람 돼서 다행", "회식 끝나면 사람답게 헛개차로 마무리!", "헛개차 먹방은 역시 하정우" 등 새로운 헛개차 광고가 재밌다는 반응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로 사람을 사람답게, 서로간을 챙기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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