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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 2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5-04-07 09:20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SWISSPURE)는 신제품 '선블록 워터젤'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은 시원하고 촉촉한 워터젤 제형으로 만들어진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기존 선블록 제품들은 대부분 백색의 불투명한 크림제형으로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백탁현상과 답답한 사용감이 단점으로 지적돼왔다. 신제품은 이러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충분한 양을 사용하고 덧발라도 백탁현상이 없어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지수 별로 'SPF50+ PA+++' 와 'SPF35 PA++' 두 종류로 출시됐다. 소비자들은 야외 활동 정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SPF50+ PA+++' 제품은 야외활동이 많은 소비자에게 추천된다. 알프스의 바늘꽃 성분과 에버레스팅플라워가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촉촉함을 선사한다. 'SPF35 PA++' 제품은 짧은 외출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피부 보습막을 가꿔주는 알파인 스컬캡 성분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바이오폴리머 성분이 함유됐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신브랜드 기획팀장은 "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강점인 신개념 선케어 제품"이라며 "알프스 에델바이스 추출물의 강인한 생명력이 피부에 활력을 주고 선케어 제품을 사용할 때 가장 큰 고민인 백탁현상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전천후로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위스퓨어 제품은 스위스퓨어 홈페이지(www.swisspure.net)와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위스퓨어 선블록 워터젤 SPF50+, PA+++ 는 80ml 1만 4,000원, SPF35 PA++ 제품은 동일용량 1만 2,000원이다. 회사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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