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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과 전설의 만남…박지성, 디아블로 와인 디너 행사 참가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4-05 09:58


전설과 전설이 만났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지난 3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Diablo) 와인 디너' 소비자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칠레 대표 와인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스폰서 와인인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 출시를 기념해, 그 동안 디아블로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인 박지성을 비롯해 아영FBC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lliedyoung)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이 참석했다.

'박지성과 함께하는 디아블로 와인 디너'에서는 국내 최초 상영하는 새로운 디아블로 광고 상영을 시작으로 박지성과의 토크타임, 건배 및 단체 기념 촬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박지성 선수의 사인이 담긴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를 제공하며, 럭키드로우를 통해 디아블로 매그넘 3병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 까베르네소비뇽, 디아블로 레전더리 콜렉션 까베르네소비뇽, 디아블로리셉션 데블스 브뤼, 디아블로 샤르도네 등 총 4종의 디아블로를 시음하며 풍미 깊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중 디아블로 익셉셔날 2013 빈티지 까베르네 소비뇽은 현재까지 생산된 디아블로 까베르네소비뇽 제품 중 가장 우수한 품질로 평가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짙은

루비색을 띄며, 탄탄한 구조감과 함께 부드러운 타닌을 지닌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체리, 커피, 산딸기, 자두의 맛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에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가져 주신 국내 소비자 분들께, 다양한 맛과 향의 디아블로 와인과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축구인 박지성씨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디아블로에 많은 사랑 보내주시길 부탁 드리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해 소비자 친화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디아블로는 1초에 1병씩 팔리는 레전드 와인이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와인으로, 칠레 대표 와이너리 콘차 이 토로(Concha yToro)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다. 전 세계 130여개 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등 주요 와인 소비국에서 칠레 와인 판매 1위의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는 인터내셔날 와인 챌린지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와인 어워드에서 수 차례 수상하며 고품질의 와인으로 인정 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인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스폰서 와인인 디아블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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