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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2일 '제4회 말산업 관련 국가자격시험(3급)' 실시계획을 공고했다.
자격분야는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개 종목이며 자격등급은 3급이다. 만 18세 이상인 자 중 피성년후견인 등 제한 요건에 해당되지 않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제2회 및 제3회 말산업 관련 자격시험의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는 이번 필기시험이 면제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