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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살기(대표 전혜린)가 2일 반려동물 친환경 산책 액세서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불어살기는 2013년 1인창조기업으로 시작된 이 기업은 2014년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서울시장특별상 수상을 수상한 업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련된 제품 디자인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 대표는 "착한 기업도 경영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지고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세계인들과 함께 사용하는 반려동물 용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