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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2년 10개월 만인 빅뱅의 티저 이미지에는 특히 2015. 05. 01부터 09.01까지 매달 1일 날짜가 기재되어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매달 1일 YG 소속 가수들의 싱글 앨범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 "매달 시상하는 가온 차트 1위를 노린 YG의 마케팅" "빅뱅 노래가 매달 1일 나오는 게 아니냐" 등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지누션, 싸이 등의 컴백과 아이콘(iKON)의 데뷔를 예상하기도 했지만, 결국 YG의 2015년을 책임질 첫 주자는 대표그룹 빅뱅이었다.
이번 빅뱅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2년 6월 '스틸어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로 활동한 이후 약 3년여만이다.
한편 빅뱅은 4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함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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