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오픈형 2인승 스포츠카 뉴 박스터 스파이더를 오는 3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5뉴욕 국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정통 로드스터를 표방한 모델답게, 경량화를 위해 라디오나 에어컨은 기본사양에서 포함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사양은 고객이 원할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장착 가능하며, 박스터에 적용 가능한 전체 오디오 시스템 중에서 원하는 옵션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기능이 포함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도 옵션 사양으로 주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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