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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골토성, 한돈돼지한마리 신메뉴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4-01 17:32 | 최종수정 2015-04-01 17:32



(주)토성에프시의 외식브랜드 '옛골토성'이 훈제오리전문점 이미지를 벗고, 신메뉴로 한돈돼지한마리를 출시했다.

1일 옛골토성에 따르면 한돈돼지한마리는 국내산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로 구성됐다. 단품도 동일하게 판매한다. 생고기만 취급해 고객들의 기대치와 만족도가 높다. 고객들의 재방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옛골토성 관계자의 말이다.

한돈돼지한마리 신메뉴는 현재 옛골토성 청계산점, 과천점, 남한산성점, 시화점, 구리점, 김포점에서 맛볼 수 있다. 올해 모든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토성에프시는 매장에서 실시하는 할인행사와 티켓몬스터 등의 소셜커머스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옛골토성은 참나무 장작 바비큐 전문점으로 훈제오리 프랜차이즈의 원조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식형 바비큐 프랜차이즈로 오리업계의 큰손으로도 유명하다. 옛골토성의 대표 메뉴인 오리훈제바비큐는 국제 특허를 등록한 다단 회전식 가마에서 100% 참나무를 사용해 요리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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