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www.gmarket.co.kr)이 '배달의 히어로'를 테마로 배달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모바일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캠페인 일환으로 식신 정준하를 '배달 히어로' 모델로 내세운 TV 광고도 선보인다. 전화기를 붙들고 쓰러져 있는 동료를 정준하가 발견하고 'G마켓앱 ON!'이라고 외치면 배달원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배달한 음식을 동료들이 마음껏 즐긴다는 내용을 코믹하게 표현했다.
G마켓 전항일 부사장은 "모바일 이용 고객 급증에 따라 모바일 전용 서비스를 다양하게 도입하고 있는데 이번 배달의 히어로 캠페인 역시 같은 맥락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G마켓에서 쇼핑뿐만 아니라 배달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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