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Quick Service Restaurant)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맥도날드는 2006년 업계 최초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아침을 거르기 쉬운 고객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에 탄 채로 제품을 주문하고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을 일찌감치 국내에 도입했다.
더불어 24시간 매장 운영과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 등을 업계 최초로 시작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산업별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제도로, 올해 시상식은 지난 26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렸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