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4월 3일(금) ~ 19일(일)]에 앞서 일부 브랜드가 참여해 선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브랜드세일을 3월 27일(금)부터 4월 2일(목)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봄 상품전 및 사은행사 등을 진행하여 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3/26(목)~3/29(일), 4일간 2층 매장에서는 명품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비비안웨스드우드 브랜드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으며, 닥스, 헤지스, 일꼬르소델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 브랜드에서는 10%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닥스제화, 탠디, 여성캐주얼 SOUP, GGPX, 숙녀정장 리본, 고세 20%, 빈치스벤치 핸드백, 여성의류 온앤온, 개리스노트 등에서 10% 브랜드세일을 진행한다.
아울러 야구시즌을 맞아 충청지역의 타임월드와 센터시티에서는 한화이글스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5만원이상 구매시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후 3/27(금)~4/2(목)까지 응모후 추첨 (4/6, 11시) 을 통해 1등 김성근 감독 싸인3종세트, 2등 김태균 주장 싸인3종세트, 3등 한화이글스 스타플레이어 싸인볼을 증정한다.
이밖에 수원점에서는 3월 27일(금)부터 3월 29일(일) 3일 동안 디올 미니 메이크업쇼와 SK-Ⅱ 미니 뷰티쇼 등 '코스메틱 Spring 메이크업 제안전'을 진행하고,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베이비박스 후' 자선대바자회를 진행하여 메트로시티 양말 10족 1만원, NES T셔츠 1만원, 바지 2만 9천원, 잭앤질 T셔츠 5천원, 폴햄 T셔츠 1만원 등을 특가가격에 선보인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