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국산 치즈 자존심 지킨다"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3-19 10:12


상하치즈 링스가 최근 스트링치즈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맛집·요리 포털 사이트 메뉴판닷컴(www.menupan.com)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담백함, 향, 식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트링치즈는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손색없는 먹을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상하치즈 링스는 깨끗한 땅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매일유업이 직접 생산한 자연치즈다. 우리 축산 농가에서 집유한 국산 원유 100%가 사용되며 매일유업이 독자 개발한 특허출원 설비와 35년 자연치즈 장인의 기술로 가늘게 잘 찢어지고 쫄깃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스트링치즈 고유의 품질을 향상시킨 점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링스 외에도 자연 치즈(까망베르/브리/후레쉬 모짜렐라), 4대 슬라이스 치즈(체다/고다/모짜렐라/까망베르), 유기농 아이치즈, 기능성 치즈(뼈로가는 칼슘치즈), 피자 치즈, 가공 치즈, 스낵 치즈(링스 치즈, 한입에 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군을 선보이며 국내 치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상하치즈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깨끗한 지역 고창군 상하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치즈 공장인 상하공장에서 품질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을 거쳐 제대로 생산하고 있는 순수 국산 브랜드이다. 특히 자연치즈인 까망베르와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는 국산 원유를 사용하고 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자연치즈인 까망베르, 브리,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는 국산원유로 만들어 신선하고 우유의 향이 살아 있어 치즈를 처음 접할 때 좋은 치즈"라며 "단백질, 칼슘 등의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견과류나 토마토 등의 과일과도 잘 어울려 핑거푸드나 샐러드 등 간편한 요리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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