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수입 전문기업 인덜지는 자사의 대표 제품인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림미술관 전시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덜지 제임스 폴리나 대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소비자들이 세계적인 작가의 사진전을 관람하며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와 함께 3월 매주 목요일마다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와 함께 비틀즈의 베스트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감상회도 진행되고 있어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덜지는 대림미술관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 당구장 프로젝트의 공식 협찬사로서 올해 1월부터 1년간 전시 오프닝 파티 및 VIP 행사에 참가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전시 공간인 구슬모아 당구장은 빠키, 제로랩, 계한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신진 작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덜지(02-512-527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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