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지난 6일 송파구민회관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찬선 미래환경협회 회장(문화미디어랩 대표이사·사진)은 "일반시민, 학생, 기업의 사회공헌 등 자원봉사자와 회원 참여로 협회를 운영하여 NGO의 참모습을 지켜나갈 것이며, 환경복지는 국민 행복의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국민 삶의 질적 향상과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미래환경협회 김향안 사무국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환경변화에 대한 대국민 홍보사업과 정책제시, 기업과 자원봉사자의 참여 프로그램 확대, 소외계층 후원, 마을 가꾸기와 지역 공동체 되살리기 등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대의원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이끌어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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