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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대표 심재혁)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TV와 모바일기기 간 연동을 통해 최신영화 등 다양한 VOD 프로그램을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는 '티브로드 모바일TV(t-broad Mobile TV)'를 출시했다.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고객이 티브로드 모바일TV를 가입하면 TV를 제외하고 스마트폰을 최대 4대까지 등록할 수 있어 한번 구입한 모바일 TV VOD를 가족들 간 장소와 시간 구애 받지 않고 공유해서 볼 수 있다.
특히 티브로드 모바일TV의 '평생 소장 콘텐츠'는 국내 유일하게 진정한 평생 소장이 보장된다. 타 방송사와 달리 평생 소장 콘텐츠를 구매한 후 디지털케이블TV 방송서비스를 해지해도 스마트기기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