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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주최사 (주)베페(대표 이근표)가 10일까지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장에서 사용한 대여 유모차를 정가의 50% 할인해 판매하는 '대여유모차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합리와 실속을 중시하는 알뜰맘들의 니즈를 고려해 기획한 대여 유모차 입양 프로젝트는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혜택으로 베페맘의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여 유모차 외에 전시장 전시상품(베이비젠)과 각종 유모차, 카시트 액세서리, 완구 제품도 할인가에 제공 중이다. 대여 유모차를 비롯한 관련 제품은 베페의 육아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베페몰(mall.befe.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